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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매운돈가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장사가 야탑역 돈가스 중에선 가장 잘 됩니다.
그래서 퇴근시간이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기다려야했습니다.
이 집은 매운맛이 3단계로 나눠져있고,
돈가스 외에,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판매합니다.
보통 돈가스 + 물냉면으로 많이 주문을 하죠
매운맛을 좋아하지만, 편하게 먹기 위해, 매콤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급하게 찍느라, 화밸이 엉망이네요;
음식점에서 사진 찍는다는게, 처음이라 그런지 힘들더군요;
그래도 먹음직스럽게 찍혀서 다행이지만
저번보다 돈가스 크기가 작은거 같아서 좀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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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한번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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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아주 빠른속도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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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근처에 돈가스 집이 많이 있지만,
이 식당이 생긴 후, 기존의 돈가스 집이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고, 요새 매운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직원분들이 친절한 편도 아니고,
대기손님이 많다보니, 음식을 다 먹은거 같으면,
직원분이 먼저 오셔서 계산서를 들고 가시며 계산하라고 말을 하십니다.
이 부분은 장사가 잘 되니, 이해는 되지만, 조금은 불쾌한 느낌도 드네요
가끔 매운 음식이 땡길때 찾아가 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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