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의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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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M2를 구매하고 나서, 아직 한번도 들고 나가지 못 했습니다.


다름 아닌, 케이스가 없어서죠;;


그래서 파우치를 살까, 가방을 살까 하다가,


가방은 번거롭다는 얘기가 있어서, 파우치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마틴 M-10301 파우치를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은 모습입니다.



자세하게 보니, 올림푸스 PEN, 파나소닉의 GF 시리즈에 사용 가능하네요

번들렌즈까지는 수납이 가능합니다.



제품 설명 및 제품코드가 있습니다

국산 제품입니다!



E-PM2를 넣고 찍어봤습니다.

네오플랜 재질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노트북 파우치같은 재질입니다.

이 파우치는 개인적으로 넣고 빼는게 좀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번들렌즈가 아닌, 단렌즈와 함께 수납시에는

공간이 많이 남아서, 이리저리 흔들리기도 합니다.

PEN 모델 보단, 파나소닉 모델에 안정적일 듯 합니다.



그래서 단렌즈와 함께 수납할땐 앞뒤에,

제품구매할때 들어있던 쿠션을 이용해야 안정적일거 같습니다;;



번들 줌 렌즈일때는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파우치 재질로써 네오플랜은 상당히 괜찮지만,


단렌즈 수납시 흔들림이나, E-PM2를 꺼내거나 넣을때 약간 불편해서,


그런지 만족도가 그리 높은 제품은 아닙니다.


파우치나 가방을 구매하실땐 꼭 오프라인에서 꼼꼼하게 확인 후 구매하세요.


보통 가방과 파우치는 2~3번정도 실패한다고 합니다.


소모품인만큼 적당한 가격선에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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