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의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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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피자왕일까?!

안녕하세요. 구리입니다! 예전에 포스팅 했던 왕다리 치킨의 양념치킨이 생각나서 주문을 하려다, 이 곳에서 피자왕이라는 이름으로 피자 치킨 세트를 판매한다는 기억이 나서 피자왕에서 양념치킨과 피자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왕다리치킨과 피자왕은 상호명은 다르지만, 같은 곳입니다. 요새 이런 집 많죠? 특히 야식집은 어마어마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면서 알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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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올림푸스 E-PM2로 촬영했으며, 클릭하면 커집니다>

   

피자 박스입니다. 주로 동네 피자집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도 전단지를 주시지 않아 다음 주문 시에 좀 불편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왕다리치킨의 박스입니다. 차라리 같은 상호명을 쓰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문점이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각각 상호가 다른 것 같긴합니다.

   

믿고 먹는 왕다리치킨의 양념치킨입니다! 가격대비 맛이 동네에서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살짝 매콤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찍어보니 먹음직스럽죠? 왕다리 치킨의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포스팅을 다 읽고, 상단 링크를 이용 해 주세요~!

   


   

피자왕의 콤비네이션피자입니다. 비쥬얼은 냉동피자와 비슷합니다. 상자를 오픈하고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체적인 모습을 봐도, 아무리 먹음직스럽게 찍으려 해도 불가능합니다. 컷팅도 제대로 되지 않아 중심부분은 숟가락으로 떠서 먹었습니다. 떠먹는 피자가 유행이긴 하지만…

   

보통 피자엔 이정도 크기면 베이컨이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스팸과 비슷한 햄이 그냥 들어가져있더군요. 피자는 잘 몰라서 뭐라고 말하기 그렇지만 식감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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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다리 치킨으로 인해 피자의 기대치가 너무 높지 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왕다리치킨과 피자왕 중에서 앞으로는 왕다리 치킨만 이용할 것 같습니다. 피자는 역시 메이커 피자로 즐기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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