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레이싱게임은 드라이브클럽으로 입문

    PS4 레이싱게임은 드라이브클럽으로 입문

안녕하세요 구리입니다. PS4를 구매하고 디비전, 에일리언네이션 등등 몇가지 게임을 즐기다가 패드게임이 처음이라 흥미도 별로 못 느끼고 손이 잘 가지 않아서 오늘 국전 한우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PS4를 친구가 구매한다고 하길래 저도 안하는 게임CD를 재미있는 게임으로 교환하려 마음을 먹었죠. 

요즘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나오더군요. 배트맨 아캄나이트나 배틀필드1같은 아주 화려한 게임이 많이 나오지만, 디비전을 통해 FPS는 나와 맞지 않다는 걸 느끼고, 에일리언네이션으로 파밍게임 또한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레이싱게임을 좋아해서 검색에 검색을 통해 드라이브클럽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PS게임의 레이싱은 그란투리스모 시리즈지만 아직 신버젼이 나오지 않아서 드라이브클럽으로 연습을 하다가 구매할 예정입니다. 구매하고 몇시간밖에 안해봤지만, 예전에 오락실에서 하던 이니셜디 생각이 조금나서 설레기도 했습니다. 현재 국전 한우리에서 새제품이 2만5천원정도였던거 같습니다. 중고제품이 없어서 새제품으로 구매했을땐 몰랐지만 집에와서 플레이를 해보니 왜 중고가 없는지 알겠더군요. 

퇴근하고 혼자서 잠깐하기에도 좋은 게임이고, 멀티로 다른 사람들과 달리기에도 아주 좋은 게임이라는 느낌이 팍팍 왔습니다. FPS 처럼 손이 많이 가지도 않고, 집중 할 수 있더군요! 레이싱게임은 휠로 해야 재미있다고는 하지만, 드라이브클럽은 패드로 해도 아주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