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의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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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게 되게 되면 이것저것 생각에 빠집니다.


어떻게 하면 방문자수를 늘릴 수 있을까?


검색해서 찾아보면, 모두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올리는게 좋습니다. 그게 어렵다면, 일주일에 3번정도 올리면 됩니다"




저도 이런 내용을 보고, 2개월정도는 하루에 한개씩은 글을 올렸습니다.





4월에는 글 53건 / 5월에는 글 41건을 올렸습니다.


방문자도 5월달이 되면서, 확 늘었습니다.


매일 포스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상당히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저 당시에는 제가 일을 쉬고 있는 상태였으며, 새로운 MV가 올라올때,


바로 글을 올려서, 많은 방문자들이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6월달에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한 7일정도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방문자 수는...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예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신곡에 대한 관심때문에, 지속적으로 방문자를 유지 할 수 있었으며,


언더힙합 내용도 다루다보니, 최근 쇼미더머니 시즌2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2천명이상 유입은 실시간 검색에 오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주일정도 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예전과 비슷한 방문자 수에 만족합니다.


이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 며칠마다 올리라는거야?" 



이제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일주일정도 글을 올리지 않으면서, 방문자 수에 대해 느낀점은...


블로그에 글을 며칠마다 올려야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매일 포스팅해라, 3일에 한번이면 괜찮다. 이 말을 생각해보면 습관을 기르라는 뜻 같습니다.


초보블로거들은, 글을 한개라도 올리는게 어렵습니다.


저도 아직 어렵지만, 매일 올리기는 부담스러우니, 천천히 글을 써보면서, 습관을 기르라는 겁니다.


만약, 사람들이 글 한달에 1번써도 유입자는 유지된다라고 얘기하면, 보통 한번 글을 올리고 끝낼겁니다.


그만큼 습관이 중요하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꾸준히 한다고 해서 방문자 수가 무조건 늘지는 않습니다.


꾸준히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올리는 글에 유입자가 원하는 정보가 있어야 하며,


그 정보가 유익하고, 일회성 글로 끝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어디서나 뻔하게 볼 수 있는 정보만 복사해 놓으면 유입자는 바로 나가게 됩니다.


소위 파워블로거라는 분들의 블로그를 가보면, 유익한 정보는 물론이고,


자신의 생각을 많이 글에 표현합니다.


그리고, 정보글이라도 유입자가 꾸준히 찾는 정보면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 건강 / 미용 / 여행기 / 맛집 등 사람들이 꾸준히 찾거나 원하는 정보가 가득차면,


가끔 글을 올려도 꾸준한 유입자가 발생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정답은....


 꾸준한 방문자 유입을 위해, 양질의 포스팅을 즐기면서 올리자!!



제가 짧게 겪은 내용을 적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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