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리입니다.
오늘은 방문자 수에 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 블로그의 방문자 수를 보죠.
참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1일 1포스팅을 하다보니,
3개월정도 지난 6월달에,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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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까지는 매일 천명이상이
들어와서 개인적으로는
뿌듯하고 만족했지만,
다시 취업을 하고 나니,
빠른 포스팅을 하지 못해,
방문자 수는 점점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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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보면 아시겠지만,
신곡 뮤비가 가장 많이 있습니다.
처음엔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뮤비나 음악을
올렸지만, 어느새 아이돌 뮤비만 가득 차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방문자 수도 늘었지만,
무언가에 쫓기듯 글을 올렸고,
지금와서 보니, 모든게 1회성인 글이였습니다.
어느정도 팬덤이 있는 가수야 유입이 꾸준하지만,
보통 신곡에 대한 호기심으로 들어오는 게 많기 때문에,
이런 글을 계속 올리는게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슈나 실시간 검색을 선점해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정말 꾸준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으니까요.
저도 최신 뮤비를 올리는 걸로 따라해봤지만,
정말 사람이 할 짓이 못 됩니다ㅠㅠ
이젠 양보다 질로 승부해보려고 합니다!
8월달은 포스팅을
몇개 못 올려서 그런지,
오락가락합니다.
지금 제 블로그에선 하루 방문자 800명정도가
적정한거인거 같습니다.
알찬 포스팅을 하다보면,
하루 천명도 꾸준히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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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블로그에서 얻고자 하는 것들은
전문적인 내용도 있지만,
객관적인 평가나 경험/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맛집/여행 블로그 인기가 좋다고 봅니다.
사실 블로거들이 방문자 수에 집착하는 건 당연합니다.
가장 큰게 블로그 수입과 연결된다는 점이고,
그 다음은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어서 일겁니다.
그렇지만 그걸 빨리 이루려고 한다면 문제가 생기고 힘들겁니다.
하지만 자신이 겪은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쓰고,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한 글을 올린다면,
블로그가 노동이 아닌, 놀이로 생각될겁니다.
방문자 수 그거 포기하면 블로그가 재미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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