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에 급 햄버거가 땡겨서,
맥딜리버리 사이트에 접속하여,
고민을 하다가, 맥스파이시 치킨 세트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은 \12,000 입니다.
\8,000 이상 배달이 가능한 건 모두 아실거라 믿습니다.
주문 후, 20분정도 지난 뒤 배달이 왔습니다!!
맥딜리버리 사이트에선 예상시간이 도착시간보다 더 길었습니다.
정확한 배달시간을 표현하지 못 하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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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진은 올림푸스 E-PM2로 촬영했습니다.
아 실물은 푸짐한 느낌이 없습니다ㅠㅠ
일단 하나씩 꺼내 펼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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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2개, 감자튀김 1개, 텐더 2조각, 음료 2잔입니다.
차라리 감자튀김 2개가 더 나을거 같습니다.
텐더 소스는 변경가능하지만, 2조각만 제공되는 텐더를 위해,
소스는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소스 변경시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남김말에 캐첩을 넉넉히 달라고 했는데,
1개만 제공되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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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의 상태는 매우 양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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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색상의 감자튀김!!!
오늘은 짭쪼름한 맛이 적어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항상 너무 짜서 인상이 찌푸려지기도 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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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맥너겟에 실망해서 그런지,
텐더에도 별로 기대는 없었습니다.
예~ 그냥 주니까 먹습니다.
햄버거가게 치킨은 KFC나 파파이스가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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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입니다.
맥 스파이시 케이준 버거
맥 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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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잘라봅니다.
아 생각만큼 비쥬얼이 좋지는 않네요;
그러고보니, 셋 다 치킨이네요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맥도날드는 베토디와 빅맥이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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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은 중국집, 피자, 치킨정도만 떠올랐는데,
요새 배달책자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많더군요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처럼
버거킹과 KFC도 배달 좀 했으면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