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리입니다! 애드센스 광고가 정지되었을때, 매력적으로 다가온 국내업체가 리더스타임과 클릭몬이였습니다. 클릭몬은 국내업체 중에선 가장 높은 단가로 유명하길래 가입했었고, 리더스타임은 계열사 사이트에서 홍보문자를 받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리더스타임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리더스 타임은 조금은 생소한 CPT 개념으로 단가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광고를 클릭하고 그 사이트에 머무는 시간에 따라 단가가 결정됩니다. 처음엔 이런 광고단가를 믿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CPC방식이 그나마 투명하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분들이 국내업체를 신뢰하지 못하고, 광고 단가도 낮기 때문에 애드센스를 사용 할 수 없는 분들만 한해서 국내업체를 이용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블로그관련/구글애드센스] - 리더스타임CPT 구글 애드센스에 도전한다고?
저 또한 애드센스를 가장 1순위로 좋은 자리에 배치하고 나머지 자리에 다른 광고를 시험삼아 배치해서인지 애드센스의 클릭율을 따라오는 광고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애드센스의 클릭율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닙니다. 클릭이 발생하지 않아 "어떻게 이렇게 클릭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지? 뭔가 조작하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리더스타임의 광고는 다양하지도 않으며 애드센스처럼 매력적인 광고가 부족합니다. 대부분 계열사 사이트에 있는 업체의 광고가 많이 나오며 아직 광고가 부족한 탓에 동일한크기의 광고를 넣으면 같은 광고가 출력되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이런 단점을 경험하고도, 한달정도는 설치해보자 생각하고 기다리다 드디어 클릭이 발생했습니다.
유효클릭이 3회이지만, 1회 클릭만으로도 1000원이 넘는 단가를 제공했었습니다. 이걸보고 애드센스와 리더스타임을 적절히 섞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특히 저같이 하루 방문자가 1000명을 넘기기 힘든 블로그라면 클릭발생율이 낮기때문에 클릭당 일정수익이 발생하는 CPC보다, 광고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에 따라 단가가 정해지는 CPT가 매력적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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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내업체들이 홍보용으로 높은 단가를 제공하다가 나중에는 점점 단가를 낮추는 일은 모든 업체가 그랬었다라고 말해도 될 정도입니다. 리더스타임도 그런 업체 중 하나가 될지 아니면 꾸준히 높은 단가로 파트너들을 만족 시킬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현재 많은 이벤트로 사람들을 가입시키고 있던데 그런 단발성 이벤트보다 꾸준한 단가 유지만이라도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단가가 매력이라고 생각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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