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역 우리집 가자!
안녕하세요 구리입니다! 퇴근 후, 직장이 가까운 편인 친구와 요즘 강변역에서 자주 만나게 되다보니, 강변역에 대한 포스팅이 몇 개 쌓여있네요.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우리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집도 친구와 2-3번정도 다녀온 집이며, 다양한 안주보단 항상 먹던 안주를 찾게 되는 곳입니다. 위치는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하시면 나오니 패스하죠.
아래 사진은 우리집 안주가 아닙니다. 맞은편에 있는 상구비어라는 곳에서 먹은 안주입니다. 스몰비어는 다 거기서 거기이니, 따로 포스팅 하기 좀 그래서, 살짝 추가 해 보고 넘어갑니다!
이제 "강변역 우리집" 포스팅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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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처음 방문한 건, 여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때 팥빙수 비스무리한 것을 주시더라구요. 생각보다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것은 새우튀김과 똥집튀김입니다. 사실 따로 시켜야 하는 메뉴이지만, 반반이 가능하다고 해서 시킨 메뉴입니다.
일반 주점에서 파는 그런 튀김과는 조금 다르고 먹기에도 괜찮았습니다. 그냥 큼직하게 나와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같은 안주만 먹다가…
얼마 전에 닭도리탕 아닌 닭볶음탕을 주문 해 봤습니다. 보통 탕을 주문하면, 집에서 김치찌개를 재탕, 삼탕 할때의 깊은 맛이 없는데, 이건 그 맛이 나더군요. 딱 소주를 생각나게 하는 그 맛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겁니다.
이 곳은 참 다양한 안주가 적당한 가격에 있지만, 항상 먹던 안주만 찾는 이유는 그걸 먹으러 오기 때문이겠죠?! 항상 갈때마다 만족하는 집입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술집이죠 뭐… 현수막을 보니, 김치찌개가 메인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예전에 포스팅 한 스시텐(강변역 먹거리 - 초밥과 튀김이 맛있는 스시텐)도 근처에 있으니, 비교 해 보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