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통모짜와퍼팩 후기
안녕하세요. 구리입니다! 끊임없이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는 버거킹에서 이번엔 와퍼류 신메뉴 통모짜와퍼를 출시했습니다. 예전에 포스팅 했던 치즈버거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해서 버거킹 야탑점에 방문했습니다. 야탑점은 항상 어느정도 손님은 항상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보시죠!
통모짜와퍼세트 대신 2인메뉴인 통모짜버거팩을 주문했습니다. 감자튀김 하나와 치킨텐더를 주더군요! 참 알찬 구성입니다. 음료는 맛이 밍밍해서 물어봤더니, 죄송하다고 바로 바꿔줬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매장이다보니, 좀 더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네요!
버거킹 치킨텐더입니다. 뭐 맛은 그저그런 어디서 주문하나 같은 맛입니다.
이것이 버거킹 통모짜와퍼입니다. 살짝 녹아있는 대신 패티모양의 튀김이 있습니다. 저것이 바로 통모짜렐라치즈겠죠?!
치즈가 있지만 치즈가 없는듯한 비쥬얼… 뭔가 어색합니다. 버거킹 와퍼는 정말 맛있죠!!
한 입 먹어보니, 부드럽게 모짜렐라치즈가 입 안으로 들어옵니다. 치즈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봐야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라면, 통모짜와퍼 대신 치즈버거(버거킹 치즈버거)에 치즈를 추가해서 먹는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통모짜와퍼의 식감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매번 신제품 출시를 해도 항상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는 버거킹입니다. 기본 버거인 와퍼가 너무 훌륭한 이유도 있지만, 언젠가는 맥도날드처럼 나오는 신메뉴마다 사랑 받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