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본스테이크 저스트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구리입니다! 압구정역에서 무엇을 먹을까 찾다가, 어느 블로그의 가격정보를 잘 못 이해해서 들어가게 된 곳입니다. 압구정에선 나름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며, 저희처럼 남자들끼리 가는 것보단 연인이나, 가족단위로 즐기기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잘못된 가격정보는 100g당 가격을 1인당 가격으로 보고 들어간 실수였으며, 스테이크를 평소 빕스나 아웃백에서만 즐겨본 남자들의 실수였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가격정보를 확인 하실땐 재확인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엄청 배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바로 흡입했습니다. 식감이나 맛을 음미 할 정도로 여유가 없던 상태였습니다.
함께 나온 샐러드입니다. 뭐 평범한 샐러드였습니다.
스테이크와 함께 나온 스파게티입니다. 먹을 기회가 없는 음식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입에 딱이었습니다.
<압구정 저스트 스테이크 동영상>
티본 스테이크입니다. 이런 스테이크는 처음이라 좀 신기했지만, 맛은 빕스나 아웃백보다 훨씬 맛있다고 느낀 건 아니며, 전 삼겹살이 가장 맛있습니다.
<압구정 저스트 스테이크 동영상>
미디엄정도로 봐야하는건가요? 개인적으로 레어를 좋아합니다.
남자 3명이서 순식간에 해결합니다. 사실 이 곳을 방문한지 오래되어, 자세히 남기지는 못하지만, 남자 3이서 적당하게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필터로 수정된 스테이크 사진입니다. 음식 블로그의 음식사진은 과장된 것이 많다는 것을 이해하고, 정보를 받아드린다면, 다이어트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정보를 잘 못 이해하고 가게된 곳에서 깔끔한 분위기에 모처럼 칼질을 하며, 맛있게 음식을 즐긴 곳이며, 남자 3명이서도 즐기기엔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나와 압구정 구경 후 다른 음식점을 찾아 다닌건 함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