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의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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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는 먹지 않을 피자헛 간단후기

안녕하세요. 구리입니다. 예전에 배달어플인 배달의 민족에서 피자헛 할인을 하길래 간만에 피자가 먹고 싶기도 했고, 배달 피자는 도미노피자, 매장에서는 샐러드바가 괜찮은 미스터피자만 먹다가 할인한다는 마케팅에 넘어가 간만에 피자헛의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어렸을때 피자하면 피자헛이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피자헛

피자헛의 위기라는게 느껴지는 프린팅입니다. 아예 정가를 낮춰서 판매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주문한 피자는 왼쪽에 크게 보이는 오리지날 수제버거 바이트 피자입니다. 프리미엄 피자네요.


피자헛 할인

이것이 바로 오리지날 수제버거 바이트 피자는 모습니다. 피자 끝 쪽에 버거 패티느낌의 고기가 붙어 있으며, 도우와 감자튀김을 섞어서 도우를 만든 피자네요.


피자헛 바이트

피자헛 프리미엄매장에서도 이것과 같은 느낌으로 파는지 모르겠지만, 도우 끝에 탄 부분들도 많고 피자가 아닌 감자전에다가 패티만 붙여논 모습이네요.


피자헛

정말 감자전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같은 가격으로 감자전을 먹는게 나을듯 합니다. 할인제품이여서 이런게 만드는 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피자인지 보통 음식 이미지는 시판되는 제품과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완제품으로 판매되는 피자인데 너무하네요. 다시는 피자헛은 먹지 않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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