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의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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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리입니다.


일을 다시 시작하고, 첫 월급을 받고, 나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하다가...


생각한게 일상도 기록하고, 블로그의 질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카메라를 생각했습니다.


카메라는 예전부터 갖고 싶었지만 딱히 사진을 자주 찍는 편도 아니고, 


예전엔 블로그를 하지도 않았기때문에 뽐뿌가 크게 오지는 않았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투브에서 자료를 퍼오기만 하고, 그 외에는 별거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시간이 갈 수록 블로그의 대한 애정도 식어가는 거 같았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호기심(애드센스에 대한 호기심, 방문자수 등)이 어느정도 해소되니, 흥미를 잃어갔습니다.


그래서 카메라가 있으면, 블로그에도 유용하겠다 싶고, 


사실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지만 아이폰4의 화질은... 이라는 핑계로 이런 저런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예전부터 파나소닉의 G5, GF1, GX1이 평가가 좋아서, 중고물품을 알아보다가,


올림푸스의 E-PM2를 쿠팡에서 나름 저렴한 가격과, 이벤트로 단렌즈를 제공한다고 해서, 급하게 질렀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올림푸스가 내림푸스라는 애칭이 있더군요 ㄷㄷ 참고하세요!)


E-PM2는 OM-D와 같은 센서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다는 의견들도 많았지만,


고수들이 나열한 단점중 조작성은, 미러리스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배송은 참 빠르더군요.


참고로 이 글은 개봉기입니다.


다른 블로그에서도 많이 찍는 그런 사진입니다.



물품들이 알차보입니다.




다 꺼내서 확인해봅니다. 역시 아이폰4의 한계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앞으로 E-PM2 카메라로 어떤 이야기가 담기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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