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의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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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리입니다! 많은 유입이 있던 키워드가 사라지고, 다시 방문자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실시간 검색에 한번 오르면, 키워드를 금방 뺏겨버리고 마네요; 제 블로그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방문자 수가 어제보다 낮으면 기분이 참 안 좋네요. 다들 그런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국내에서 점유율 1위인 네이버에서 유입이 없다면, 더욱 더 그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검색하다 알게 된 것이 바로 네이버 오픈캐스트 입니다. 오픈캐스트는 다음뷰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조금 다릅니다. 다음뷰는 글을 발행할때 동시에 다음뷰에 게재할 수 있지만, 오픈캐스트는 블로그에 실려있는 여러가지 글을 조합해서 하나의 컨텐츠로 게재하는 시스템입니다. 사실 많은 블로그에서 오픈캐스트를 발행하는 이유는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다음이 국내 1위였다면 너도나도 다음뷰에 글을 보냈을겁니다. 오픈캐스트의 위력을 알고 있지만, 아무나 오픈캐스트를 발행 할 수는 없습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네이버 아이디가 있다고 해서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5명이상의 네이버 이용자에게 추천을 받아야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센스코리아라는 애드센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도움을 받아 오픈캐스트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당장 오픈 캐스트를 발행하면 수많은 방문자가 생길 것처럼 많은 블로그에서 말하고 있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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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서비스를 이용해보니, 일단 블로그에 글이 많아야 합니다. 적어도 4개의 글을 조합해서 발행해야 하는데, 글이 많지 않으면 매번 같은 글을 발행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꼭 본인이 올린 글만을 조합해서 발행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다른 블로그의 글이라도 링크만 등록하면 쉽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해당 블로그에게 사용해도 되는지 요청을 하고 이용해야 문제가 없겠죠? 




오픈캐스트는 한 아이디에 주제별로 만들 수 있지만, 하나의 오픈캐스트를 만들때마다 5명에게 추천을 계속 받아야 합니다. 조금 불편한 시스템이지만, 필요한 정보만 모을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힙니다. 개설한지 얼마 되지 않아 2번 발행했으며, 방문자는 생각처럼 많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이곳 저곳에서 유입할 수 있는 경로를 만들어 놓는다면 장기적으로 봤을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뷰만 이용하고 계시다면, 네이버 오픈캐스트도 알아보고 이용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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