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리입니다!
친구와 함께 서현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우삼겹이 땡겨서 알아보다가,
서현역에는 우겹살 파는 곳이
몇 군데 없어서 그중
"신씨화로"라는
체인점인듯한 음식점을 다녀왔습니다.
들어가자마 먼저, 우삼겹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모든 사진은 올림푸스 E-PM2로 촬영했습니다]
상호명에 맞게 화로에 숯이 담겨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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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은 무난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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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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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이라 그런지 바닥에 인테리어가 눈에 띄더군요;
사실 이런 곳을 잘 가보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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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도 한번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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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이 올라오기 전까지는 엄첨 뜨거웠는데,
불판이 올려놓으니 그나마 낫더군요;
원래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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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니 일단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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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많이 먹어봤지만,
아직 고기의 상태를 볼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가위의 위생상태는 보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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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비스로 계란찜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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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게도 나왔지만,
뭐 그냥 서비스이니,
큰 기대는 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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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삼겹을 급하게 먹고,
뭔가 조금 아쉽고해서,
꽃등심을 시켜봤습니다.
사실 처음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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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은 이미 나오자마자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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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구워주는 걸 구경하면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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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구워주는 걸 구경하면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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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구워주는 걸 구경하면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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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구워주는 걸 구경하면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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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워준 건지는 모르겠지만,
신나게 먹었습니다!
처음먹어보는 꽃등심이라 그런지,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소주가 그냥 훅훅 들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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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1)
3인이상이면 세트가 저렴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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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2)
한우 1+등급이면,
그냥 보통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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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3)
삼겹살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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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 때는 손님이 많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했고,
직원들의 친절도나 서빙도 양호했습니다.
조명도 어두운 편이라, 연인끼리
식사하시기 좋을 듯 합니다.
가격은 저의 기준에서 비싼편이지만,
가끔 가볼만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