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뿌링클치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구리입니다. 저번에 네네치킨 스노윙치즈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bhc의 뿌링클 치킨은 어떤가해서 주문 해 봤습니다. 사실 배달의 민족에서 5천원정도 할인을 해줘서 주문한 탓이 크긴합니다. 수수료 논란으로 시작한 배달어플이 이젠 자연스러워졌네요. 네네치킨 스노윙치즈, bhc 뿌링클치킨, bbq 치즐링 제품명이 비슷해서인지 많이 헷갈리시는거 같더군요. 사실 포스팅하면서도 좀 헷갈리네요! 회사마다 제품명은 다시 확인 해 보세요! 그럼 사진과 함께 시작합니다.
<모든 사진은 아이폰5로 촬영했으며, 클릭하면 커집니다>
주문 후 40분정도 지나, 도착했습니다. 할인주문으로 손님이 몰렸지만, 배달시간은 양호하네요! 뿌려먹는 뿌링뿌링소스 이름이 참 귀엽네요.
박스에 구멍이 뚫려 치킨이 보입니다. 이건 좀 아쉽더군요; 뭔가 위생상 좋지 않은 느낌?! 투명비닐이라도 붙여놨으면 하네요.
요새 배달음식점들이 이런 감성적인 그림을 박스에 넣는거 같아요. Bhc 박스가 시즌별로 변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그림을 보면 피자알볼로 박스가 가장 떠오르네요.
비쥬얼은 정말 대박입니다. 네네치킨 스노윙을 봤을때 충격과 비슷하네요. 맛이 정말 기대됩니다!
치즈가루도 넉넉하게 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버무린게 아니라, 그냥 위에 털어놓은거 같아, 손에 잘 묻어나고, 끈적거리는게 아쉽습니다. 순살치킨으로 주문한다면 괜찮겠죠?!
Bhc치킨은 처음이라 양이 적은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크기에 비해 살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뿌링뿌링소스도 뿌려먹기도 찍어먹기도 불편했습니다. 순살로 주문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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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뿌링클치킨은 치즈가루와 뿌링뿌링소스의 조합으로 살짝 느끼하게 즐길 수 있는 치킨이며, 좀 더 편하게 드시기 위해서는 순살치킨으로 주문을 하시는게 먹기에도 식사 후 청소에도 편할 듯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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