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의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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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베이 역삼점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아!

안녕하세요. 구리입니다! 친구들과 간만에 만나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게된 곳은 포베이 역삼점입니다. 강남역 사거리에서 만났지만, 한명이 간절히 쌀국수를 원해서 가장 가까운 포베이 역삼점으로 걸어갔습니다. 주말이여서 가게가 아주 한산했습니다. 평일에는 이정도로 조용한 곳은 아니겠지만, 주말에 방문한다면 조용히 대화하면서 식사하기 좋은 곳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보시죠!


포베이 쌀국수

주문과 동시에 음식은 금방 나왔습니다. 포베이 쌀국수 중 가장 기본메뉴인, 양지쌀국수를 주문하고, 탕수육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향이 강해서 매니아만 넣어 먹는다는 고수는 주문해야 가져다줍니다.


포베이 탕수육

쌀국수집에서 쌀국수만 먹기엔 좀 허전해서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포베이에서 먹는 탕수육이 처음이여서 기대했는데 사진처럼 고기보다는 채소가 더 많고, 탕수육 두께도 얇은 편이었습니다. 포베이에서 사이드메뉴를 주문하실땐 탕수육은 제외하고 고민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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